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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4

극한직업 - 안강망 선원 못다한 이야기

올해 초 설날 무렵에 극한직업 첫 아이템인 조기잡이를 연출한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나고 있다. 1월 동중국해에서 황금조기를 잡기위한 유자망 선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붕장어통발잡이,갈치주낙잡이,오징어잡이 이번에 방송될 안강망선원까지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할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들이었다. 우리는 선원,어부들의 모습을 고향은 지금 6시 내고향을 비롯해서 아침방송이나 데일리 오후 프로그램에서 볼수 있다. 대부분은 촬영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하루 이틀 안에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출어를 떠나는 선원들의 모습을 TV 에서 보기 힘들다. 바다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잡아내고 그것을 가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 늘 익숙한 모습들이다. 그렇지만 유가폭등과 어획..

방송프로그램 2009.03.12

극한직업 - 오징어잡이 취재후기

과연 다큐멘터리는 현실을 얼마나 사실적으로 기록해 낼 수 있을까? tv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항상 어려움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취진다. 과연 각박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의구점에서 있는 현실,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자 어려움있는 모습 그대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 극한직업 오징어잡이편은 여러편의 바다 선원들의 이야기들을 제작하면서 느꼈던 점들 특히 한일어업협정과 고유가에 힘들어하는 선주와 선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점이 아쉬웠었다. 폭풍주의보 보다 더 힘들게 하는 고유가 그 현실속에 희망은 있는가? 고유가에 어려움속에서도 단순히 열심히 산다 라는 명제에서 벗어나서 힘들어 하는 모습 그대로의 현실을 반영하고자 했다 결국 의문점은 남는다 정말 어민들의..

방송프로그램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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