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안강망 선원 못다한 이야기
올해 초 설날 무렵에 극한직업 첫 아이템인 조기잡이를 연출한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나고 있다. 1월 동중국해에서 황금조기를 잡기위한 유자망 선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붕장어통발잡이,갈치주낙잡이,오징어잡이 이번에 방송될 안강망선원까지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할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들이었다. 우리는 선원,어부들의 모습을 고향은 지금 6시 내고향을 비롯해서 아침방송이나 데일리 오후 프로그램에서 볼수 있다. 대부분은 촬영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하루 이틀 안에 촬영을 마무리하고 편집 방송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출어를 떠나는 선원들의 모습을 TV 에서 보기 힘들다. 바다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잡아내고 그것을 가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 늘 익숙한 모습들이다. 그렇지만 유가폭등과 어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