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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2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의 밥무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은 108개의 계단논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농사 지을 농토가 부족했던 조상들이 일일이 다랑논을 만들었으니 아름다운 풍광 속에는 아픔 역사가 있는것이다. 벼농사을 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것이 인분이다. 별다른 비료가 없었던 시절 사람의 똥과 오줌은 중요한 것이었다. 부족한 똥을 구하기 위해 여수가서 인분을 사서 왔다고 한다 아예 인분을 날르는 똥배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태풍이라도 오면 일년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밥이 귀했던 곳이 바로 남해이고 가천다랭이 마을이었다. 다랭이 마을 길을 걷다보면 돌담 사이로 네모난 공간을 볼 수 있다. 바로 밥무덤이다. 매년 10월 보름날 밥을 짓고 창호지에 쌓아 밥무덤 ..

한국음식 2012.05.19

베트남 실크의 고향 하동, 반폭마을

실크의 고향 하동, 반폭마을 베트남 반푹(Van Phuc) 실크마을 하노이 중심가에서 10km 떨어진 곳에 하동(Ha Dong)에는 베트남 최고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각종 실크제품들이 있다. 5세기경부터 중국에 실크를 보냈던 베트남에서 대표적인 실크견직물 마을,반폭마을 90%이상이 실크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할 정도며 하노이의 유명 실크 삽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이곳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 30개 이상의 상점이 실크를 제작하고 있는데,간단한 견학도 가능하다,물론 물건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다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긴 실크 넥타이와 행커치프 세트는 1만동에서 16만동 사이 스카프의 가격은 2만동에서 12만동 사이 대략 2010년 4월 27일 환율로 10만동이 5860원 정도입니다.

어메이징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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