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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2

극한직업 - 갈치잡이 취재후기

극한직업이란 프로그램을 연출한지도 6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조기잡이,붕장어통발잡이,응급실의사,특전사,갈치잡이편을 진행하면서 가장 고생하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바다에서 일하는 뱃사람이자 선원들이었다 그분들의 표현을 빌자면 감옥생활에 비교하기도 한다 육지와 떨어져서 배라는 공간에 장기조업을 하는 경우는 일의 고단함은 물론이요,사생활이라는 것이 없다는것이 사람을 더욱 답답하게 만든다. 핸드폰이 있어도 무용지물이요 tv시청 또한 불가능하다 간혹 위성장치을 통해 tv를 시청하는 경우도 있다 위성수신장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설치하기가 쉽지 않다. 오직 일과 식사,수면시간의 반복이다 대부분 새벽조업을 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새벽 1시 기상으로 하루 20시간 동안 매일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직업보다..

방송프로그램 2009.03.12

조기잡이 사진

2008년 ebs 교육방송에서 봄개편에 선보이는 극한직업 1회 조기잡이를 촬영,연출하면서 찍은 사진이다.(후지 파인픽스 f10) 동지나해(동중국해)에서 8박9일 동안 선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정말 고생스럽게 일하시면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선장님과 선원들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된다. 황금조기잡이 어선의 120시간 대장정 EBS『극한 직업』조기잡이 만선을 꿈꾸는 황금조기잡이 선원들의 치열한 여정 극한 직업 통해 치열한 직업세계 조명 방송 : 2월 27일(수), 28일(목) 밤 10시 40분 ~ 11시 10분 담당 : 김동정 PD (010-3237-8818) 영하의 추위, 거친 파도를 무릅쓰고 10명의 어부들이 황금조기를 잡기 위해 사투를 ..

방송프로그램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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