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admin 하자 보이는 쪽지 한장 처음에는 스팸메일인지 알고 열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확인 버턴을 눌러보니 하하 티스토리에서 보내는 사랑과 감사의 러브레터이자 만우절 이벤트 였습니다. 아이디어의 참신성에 놀랐습니다. 작은 것들에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 오늘 저도 샨새교 교주님이 하신것처럼 가까이 있는 가족부터 잊고 지냈던 지인들에게 사랑의 러브레터를 보내야 겠습니다. 티스토리 교주님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