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로 만든 이쁜 달걀 바구니 구리시 문화원의 전래놀이 동호회인 검정고무신 회원 어머니께서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짚풀로 달걀을 담은 바구니가 이렇게 예쁠 줄이야~ 우리 옛 어르신의 미적감각을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달걀이 귀해서 쉽게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귀한 손님,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던 달걀 달걀을 담은 정성어린 짚풀공예가 참 멋집니다. 캐논 450d 어메이징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