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1 가지고 제주가기

촬영을 위해 제주도 섬안의 섬 가파도로 가기로 결정

인스파이어1을 가지고 제주에 도착하는것이 관건이다

백팩에 인스파이어1과 배터리 프롭 등을 넣고 김포공항으로 

제주항공에서 티켓을 받고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직원이 부른다

티켓 받을때 항공사직원에게 배테리에 관해 미리 말해주면

검색대에서 간편하게 통과될수 있다고

제주항공 규정 1인당 16000 mAh 배터리 

인스파이어1 4500mAh 1개

               5700mAh 2개

3개를 가지고 갔는데 15900mAh

직원이 제주에서 서울 올때는 제주항공직원에게 헬리캠 배터리에 대해서 말하면

검색대 통과하기 까다롭지 않다고 조언

비행기 내에 수하물 서랍장에 들어갑니다 다행히

제주도 가파도

섬이라 바람이 많이 풀어 인스파이어1을 날릴 엄두를 못 내는 상황

초속 6미터 내외로 불어주는 바람

테스트 한다고 인스파이어1 올렸는데 휘청 휘청 일단 포기

일주일 있는 동안 딱 2일 아침에 바람이 잔잔해지자

바로 인스파이어1으로 촬영시작

가파도의 전경을 촬영하기 위해

1km미터 후진시키고 고도는 400미터 올려서

직진!

아이패드 미니2는 햇빛가리개 없이는 촬영영상을 보기 힘든상황

HD급 화질이 끊기지 않고 제대로 볼수 있었다

이후에는 Go Home 작동시켜 봤는데 OK 굿이다

사실 거리 500미터이상 보내면 기체를 보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Go Home 눌러주면 찾아온다

느낀점은

팬텀 Phantom2에 비해 안정적이다 

아직 펌웨어가 불안정해서 인지

고도를 올릴고 카메라 pan축을 이동시키면 알수 없는 에러 메시지 나타난다

에러메시지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인 모드 인스파이어1으로 촬영 편집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