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마세요 팬텀 phantom2
DJI 팬텀 phantom2 h3-3d 믿지마라 crash 추락영상
최근에 대형헬리캠보다는 가격도 저렴한 소형헬리캠인 팬텀2가 당연히 인기가 있다
조립하지 않고 RTF(Ready to Fly) gimbal 과 고프로4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고 작기 때문에
백팩에 넣고 어디서든 날릴 수 있는 장점때문에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팬텀2에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추락이다.
잘 날던기체인데 어느 순간 조종할 수 없는 상태 노콘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100프로 추락으로 이어지고 기체 파손뿐만 아니라 분실
만약에 사람이 많은 곳이나 도로에서 추락상황이 발생했다면
눈 앞에이 캄캄해지는 순간이 될것이다.
생각하기도 싫은 인명피해나 사고 등을 생각하면 오싹해진다.
돈 이백만원 투자한것을 날려먹었다고 속 쓰려할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했다면 이백만원이 문제가 아니다.
팬텀 뛰우다가 패가망신 할 수 있다.
팬텀유저들 중에 GPS 잘 잡고 배터리 체크 잘 하고 날리면 문제 없는 안전한 기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오산이다.
추락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충실히 체크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없다.
팬텀이나 멀티콥터는 전자기기로 만들어진 기체이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그 오류는 추락이고 사고를 이어질수 있다.
주변상황의 변수들과 GPS 교란,제품자체 결함
배터리 오류등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방심하지 않고 조정한다고 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결함으로 인해
추락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는 문제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유튜브에서 팬텀 크래쉬 phantom2 Crash 치면
다양한 추락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안전하다고 믿지 말라는 것이다.
조종술이 뛰어나 GPS모드가 아니 에띠 ATII모드로 운영할수 있다 해도
배터리의 자체 결험은 추락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날아가는것은 추락한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것이고
헬리캠으로 찍은 멋진 영상속에 행복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제가는
나도 추락할수 있다라는 생각에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되도록 사람 없는 곳에서 촬영하고
주변 지형지물 주변상황을 체크하고
GPS오류나 배터리 점검도 확실히 하고
시계비행 내 눈으로 기체를 직접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조정할 것
무리하게 비행거리를 늘리거나 멀리 보내지 않기
고고도로 높이 뛰우지 않기
.....
그래서
오늘도 무사히
비행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믿지 마세요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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